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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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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18km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포함한 5,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많은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2분, 23km
  • 레고랜드

    춘천 하중도에 레고 블록으로 만든 알록달록한 테마파크가 있다. 그곳엔 개성 만점 피규어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기구가 가득하다. 국내 최대 규모 레고샵 ‘빅샵’은 어른들의 숨겨진 덕심까지 자극한다. <피터 팬> 속 웬디 남매처럼, 영원히 늙지 않는 아이들의 세계로 떠나보자.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호텔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26km
  • 제이드가든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로 꾸민 이국적인 수목원. 약 16만 3500㎡ 부지에 자연 지형을 가능한 원형대로 유지한 채로 2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했다. 수목원 입구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 방문객센터, 영국풍 화단으로 꾸민 영국식보더가든, 이탈리아풍 정원 양식과 수로를 갖춘 이탈리안웨딩가든 등 곳곳에서 유럽 감성이 느껴진다. 수목원을 돌아보는 산책로는 크게 나무내음길, 단풍나무길, 숲속바람길, 이렇게 3개로 이뤄진다. 중심부의 나무내음길은 바닥에 우드칩이 깔려있고 테마 정원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풍나무길은 수목원에서 약간 높은 지대로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숲속바람길은 나무가 무성하고 시원해서 여름철에 걷기 좋다. 각 코스는 편도 40~60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 서로 연결된다. 모든 코스는 방문객센터에서 시작해 가장 꼭대기의 화이트가든이나 스카이가든에서 끝난다. 산책 중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만한 카페를 비롯해 레스토랑,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기별로 야간 개장을 시행하며 경춘선 굴봉산역과 수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분, 2.2km
  • 강촌레일파크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 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km 코스로, 처음 6km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km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km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분, 2.8km
  •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노래박물관, 그림책놀이터, MICE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열차, 스토리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7분, 4.4km
  • 강촌유원지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12.4km
  • 춘천물레길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물길을 따라 여행하는 물레길이 있다. 물레길은 카누를 타고 춘천의 호수와 강을 여행하는 방법이다. 카누는 기본적인 교육만 받으면 초보자도 이용 가능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코스를 운영 중인데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출발해 의암스카이워크 방면으로 카누잉한 후 돌아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물레길 카누 여행을 처음으로 선보인 춘천물레길과 관광 약자를 위한 시설을 갖춘 킹카누나루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킹카누나루터는 휠체어를 탄 채 탑승 가능한 카누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두루 운영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4분, 20.2km
  • 소양호

    1973년 10월에 소양강을 막아서 만든 소양호는 댐의 길이 530m, 높이 123m,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수면 거리 120km인 거대한 호수를 자랑한다. 소양호에서는 잉어 낚시가 잘 된다.소양댐에서 인제까지의 물길 150리는 그림과 같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그리고 바위로 유명한 오봉산이 있어 하루 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향어, 송어를 비롯하여 초겨울 빙어낚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어종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여 사계절 즐겨찾고 있으며 물맛 좋기로 유명한 추곡약수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양호 관광을 더욱 즐겁게 한다. 소양댐 선착장에서는 청평사와 양구행 여객선 외에 관광유람선을 운항하는데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과 주변 경관이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18분, 6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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